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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종

Meningi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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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뇌수막종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 중 하나인 거미막(지주막, arachnoid mater) 세포에서 기원하는 원발성 뇌종양이다. 전체 원발성 뇌종양의 약 3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종양 중 하나다. 대부분은 양성이며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일부는 비정형(grade II)이나 악성(grade III)으로 빠르게 자라거나 재발하기도 한다. 종양이 뇌실질 내부가 아닌 막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뇌를 압박하여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한다. 위치에 따라 두통, 발작, 시력장애, 언어장애, 마비 등 증상이 다르다. 크기가 작은 경우 무증상으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며, 크기가 커질수록 뇌압 상승 증상이 두드러진다. MRI와 CT에서 명확히 보이며, 병리학적 확진은 수술 후 조직검사로 이루어진다. 치료는 종양의 크기·위치·성장 속도에 따라 달라지며, 수술적 절제가 근본적 치료법이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호르몬·유전·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일부 수막종에서 발현되어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한다. 실제로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2배 많으며, 임신 중 종양이 빠르게 커지는 사례도 있다. 유전적으로는 NF2(neurofibromatosis type 2) 환자에서 다발성 수막종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방사선 노출, 특히 소아기에 두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발병 위험이 높다. 드물게 가족력이 보고되며, 염색체 이상(22번 염색체 장완 결손)이 흔히 동반된다.

증상

1. 두통 

뇌압 상승과 종양의 직접 압박으로 발생하며 점차 심해진다.


2. 발작 

종양이 대뇌 피질을 자극해 간질 발작이 발생할 수 있다.


3. 시각 장애 

시신경이나 시야를 담당하는 부위 압박 시 시력 저하, 복시가 발생한다.


4. 운동·감각 마비 

종양 위치에 따라 반신 마비나 감각 저하가 나타난다.


5.인지·성격 변화 

전두엽 수막종에서는 성격 변화,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가 나타난다.

치료

1. 경과 관찰 

무증상·소형 종양은 주기적 MRI로 추적한다.


2. 수술적 절제 

크기가 크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개두술로 종양을 제거한다. 완전 절제가 가능할수록 재발률이 낮다.


3. 방사선 치료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잔여 종양이 남은 경우 감마나이프, 사이버나이프 같은 정위적 방사선수술을 시행한다.


4. 약물치료 연구 

표적치료제, 호르몬 조절제 연구가 진행 중이다.


5. 재활치료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경학적 장애 회복을 돕는다.

예방방법

1. 방사선 노출 최소화 

불필요한 두부 방사선 피폭을 줄인다.


2. 호르몬 관리 

여성호르몬과 관련성이 제기되므로, 호르몬 치료 시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3. 정기 뇌검사 

두통·발작 등 신경 증상이 지속되면 조기 MRI 검사가 중요하다.


4. 유전질환 관리 

NF2 환자는 정기적 신경학적 검진과 영상검사가 필요하다.


5. 건강 생활습관 

균형 잡힌 식단, 운동, 금연·절주는 전반적인 뇌혈관 및 뇌 건강에 기여한다.

질병 발병률

뇌수막종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6~8명꼴로 발생한다. 여성에서 더 흔하며, 평균 발병 연령은 40~60세다. 전체 뇌종양의 약 30%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도 MRI 사용 증가로 조기 발견이 늘고 있다.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약 10~20%는 비정형 또는 악성으로 분류된다. 작은 크기의 무증상 수막종은 정기 추적관찰만으로 관리되지만, 큰 종양은 수술이 필요하다. 재발률은 양성형에서 7~20%, 악성형에서는 50% 이상이다.

질병 응급처치방법

1. 급성 두통·구토 시 

두개내압 상승 가능성이 있어 즉시 응급실 내원해야 한다.


2. 발작 발생 시 

환자를 안전하게 눕히고 기도를 확보한다. 5분 이상 발작 지속 시 응급약물이 필요하다.


3. 급격한 시력 저하 시 

시신경 압박이 원인일 수 있어 신속한 신경외과 평가가 필요하다.


4. 급성 마비 발생 시 

뇌졸중과 유사하게 진행하므로 즉각 CT/MRI 검사가 필요하다.


5. 수술 후 응급 관리 

출혈·부종·감염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진 개입이 필요하다.

질병 전문분야

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