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심혈관질환 예방 위한 건강 수칙 반드시 지켜요!
등록일: 2020-02-19본문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률 2위로 밝혀진 바 있으며,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기저질환의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등의 여러 원인으로 매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심혈관질환은 평소 심장 및 혈관에 관심을 갖고 관리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의 주요 원입니다. 특히, 당뇨,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매우 높입니다. 담배는 그 외 당뇨, 고지혈증이 없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새해에는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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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은 기본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의 주요 원입니다. 특히, 당뇨, 고지혈증이 동반된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매우 높입니다. 담배는 그 외 당뇨, 고지혈증이 없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새해에는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생활 속 절주 실천해야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 간경화뿐 아니라 중성지방을 높이고 저밀도 지단백과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동맥경화를 촉진시킵니다. 고혈압과 심방세동의 원인이 되어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가끔가다가 지인들과 즐거운 자리에서 소량의 알코올이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심혈관 학회는 소량의 술도 권장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틈틈이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시행
심혈관 학회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15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75분 이상 권장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요가, 필라테스 등의 밸런스, 유산성 운동, 걷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운동, 근력을 키우는 근력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을 기억해야 합니다.![SE-a26eb9ae-27f4-415c-8d12-4afa79e6b637[1].jpg](/data/editor/20200219115156_67647.jpg)
■당분, 고칼로리 줄이는 식사조절 필수
신선한 야채, 과일, 통곡류, 저지방 유제품, 비포화 지방산, 견과류, 저지방 육류 등을 골고루 적당량 섭취해야 합니다. 당분이 높은 음식, 포화 지방산, 고칼로리, 튀김, 고지방 육류는 피하고, 외식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혈압 측정 및 정기 검사 필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는 소리 없이 찾아옵니다. 정기검사만이 조기 진단과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2년마다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해주는 건강검진을 잊지않고 시행하는것도 매우 좋은 건강관리법 입니다.- 이전글[심장내과] 심장질환 앓고 있다면 코로나19 더욱 주의하세요!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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