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차, 중국 조선족 심장병어린이 수술차 내원
등록일: 2001-10-25본문

2001년 3차, 중국 조선족 심장병어린이 수술차 내원
한국어린이보호재단(박영관/부천세종병원 이사장 겸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사장)의 초청으로 중국 조선족 심장병어린이 10명이 2001년 11월 2일 인천공항에 도착, 부천세종병원을 비롯한 4개 병원에 분산되어 무료수술을 받게 된 이 어린이들은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수술을 애타게 기다리다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시혜병원(도표참조)의 도움으로 무료수술을 받게 되었다.
부천세종병원은 금년 들어 중국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3번째로 수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오게 될 어린이들도 수술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서둘러 오게 된 것이다.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서는 1997년부터 해마다 20여명의 중국의 조선족어린이들에게 무료수술을 베풀어주었고, 지난 9월에 이어 이번이 7번째이며, 지금까지 부천세종병원에서 새 생명을 찾게 된 중국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는 모두 56명으로서, 7월과 9월에 심장수술을 받았던 중국 조선족 심장병어린이 9명은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세부내용 및 일정을 살펴보면
각종 부대비용은 해당병원 및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서 공동부담 할 예정이며, 일정은 11월 2일 입국(해당병원 배치), 11월 3일 - 6일 정밀검사, 11월 7일 - 10일 수술, 11월 20일 - 21일 서울나들이, 11월 22일 후원의 밤, 11월 24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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