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선천성 소아심장병세미나 개최
등록일: 2005-02-16본문
3일간 선천성 소아심장병세미나가 2. 17 ~ 19까지 동서증권연수원에서 세종병원 주최, 대한순환기학회 심장병리연구회 주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심장연구소 후원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본 세미나에는 각 대학 심장 분야의 관심 있는 전임강사 및 조교수 이상 66명(강사 16명 포함)이 참석하여 부검심장을 직접 관찰하고 임상증례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 세미나는 국제심장학회연합(ISFC) 주최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1995년부터는 세종병원 심장병연구소 주최로 우리나라에서 독립적으로 개최되었다. 해마다 선천성 소아심장병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온 본 세미나는 국내 뿐 아니라 국제심장연맹에도 알려져 1999년 6월(13~18)에는 세종병원이 주최가 되어 ‘심장해부학을 위한 6일간의 국제세미나’를 용인 글로벌 경영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 세미나에는 세계 16개국(강사 15명 포함)의 외국인들과 내국인 72명(강사 29명 포함)이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의 각 분야별 석학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
4년간 본 세미나를 진행해 온 김양민 세종병원 방사선과 전문의는 “소아심장병은 진단과 치료에는 방사선과, 마취과, 소아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협진이 중요한데, 이러한 기회에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을 할 수 있고, 이것이 심장병사망률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제심장학회연합(ISFC) 주최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1995년부터는 세종병원 심장병연구소 주최로 우리나라에서 독립적으로 개최되었다. 해마다 선천성 소아심장병 성공률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온 본 세미나는 국내 뿐 아니라 국제심장연맹에도 알려져 1999년 6월(13~18)에는 세종병원이 주최가 되어 ‘심장해부학을 위한 6일간의 국제세미나’를 용인 글로벌 경영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 세미나에는 세계 16개국(강사 15명 포함)의 외국인들과 내국인 72명(강사 29명 포함)이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의 각 분야별 석학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
4년간 본 세미나를 진행해 온 김양민 세종병원 방사선과 전문의는 “소아심장병은 진단과 치료에는 방사선과, 마취과, 소아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협진이 중요한데, 이러한 기회에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을 할 수 있고, 이것이 심장병사망률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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