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서울대의대 함춘대상 수상
등록일: 2005-03-28본문
- 심장병 환자 8,527명 수술비 지원, 해외심장병어린이 215명 수술비 후원
- 의료취역지역 주민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심장병 무료순회 진료
세종병원 박영관(朴永寬.67세.사진) 이사장은 3월 28일 오후 7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하고 국가사회와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에서 주최하는 의료봉사부문 함춘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영관 이사장은 1982년 세종병원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 8,527명(2005년 2월 말 기준)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심장병 무료순회 진료를 하였다.
특히, 1989년 중국교포 강수월 어린이를 시작으로 2005년 2월 말까지 215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수술을 해주는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기여하였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박영관 이사장은 “ 이 영광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라는 의미로 알고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료취역지역 주민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심장병 무료순회 진료
세종병원 박영관(朴永寬.67세.사진) 이사장은 3월 28일 오후 7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하고 국가사회와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에서 주최하는 의료봉사부문 함춘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영관 이사장은 1982년 세종병원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 8,527명(2005년 2월 말 기준)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으며,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심장병 무료순회 진료를 하였다.
특히, 1989년 중국교포 강수월 어린이를 시작으로 2005년 2월 말까지 215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수술을 해주는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기여하였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박영관 이사장은 “ 이 영광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 나가라는 의미로 알고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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