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어린이 무료검진 후 귀국
등록일: 2005-06-07본문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온누리약사복지회와 공동으로 시행한 4박5일 간의 우즈베키스탄 무료검진을 마치고 6월 4일 오전 8시 50분에 귀국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정란희 대표이사, 장기영 소아과 과장 외 4명이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심장병어린이를 64명을 검진하였으며, 무료검진 후 수술대상자로 고려인 1명과 우즈베키스탄어린이 2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심장병어린이는 온누리약사복지회가 비용을 부담하여 8월초에 세종병원에서 심장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1986년부터 시작하여 현재(4월말 기준)까지 62,672명에게 심장병 무료검진을 해주었으며, 1995년부터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파푸아뉴기니 등 해외현지에서 무료검진을 시행하여 심장병어린이 1500여 명을 진료하였다. 또한 현재(4월말 기준)까지 227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100% 성공적인 수술을 해준 바 있다.
세종병원은 1986년부터 시작하여 현재(4월말 기준)까지 62,672명에게 심장병 무료검진을 해주었으며, 1995년부터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파푸아뉴기니 등 해외현지에서 무료검진을 시행하여 심장병어린이 1500여 명을 진료하였다. 또한 현재(4월말 기준)까지 227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100% 성공적인 수술을 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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