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사랑나눔 봄맞이 음악회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06-04-04본문
심장 · 혈관 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은 2006년 4월 4일 오후 7시에 1층 로비에서 부천 장로 성가단(단장 유영목)을 초청하여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사랑나눔 봄맞이 음악회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특히, 3월 22일에 입원한 5명의 캄보디아 심장병어린이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치고 4월 5일 출국을 앞두고 있어, 음악회 시작과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도 가졌다.
북한돕기 행사, 재활원, 불우시설, 병원 등에서 20여회 방문 출연을 한 바 있는 부천장로 성가단은 합창, 여성독창, 색소폰 독주 등으로 환자, 보호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입원 환자 이진화(45세, 시흥시)씨는 “날씨도 좋은데 병원에 있으려니 답답했는데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스트레스가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본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3월 22일에 입원한 5명의 캄보디아 심장병어린이가 성공리에 수술을 마치고 4월 5일 출국을 앞두고 있어, 음악회 시작과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도 가졌다.
북한돕기 행사, 재활원, 불우시설, 병원 등에서 20여회 방문 출연을 한 바 있는 부천장로 성가단은 합창, 여성독창, 색소폰 독주 등으로 환자, 보호자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입원 환자 이진화(45세, 시흥시)씨는 “날씨도 좋은데 병원에 있으려니 답답했는데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스트레스가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본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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