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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중앙일보 성인병박람회 참가

"대한민국 ‘1등 병원’ 총출동...성인병 잡는다."

세종병원은 대한민국 ‘1등 병원’들이 펼치는 건강축제 ‘중앙일보 성인병박람회’에 참가하여 10월 25~28일 4일간 무료검진 및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이번 성인병박람회는 세종병원을 비롯,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 병원이 참가해 성인병 예방활동 및 검진을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종병원은 심장관을 운영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치료와 예방활동에 일익을 담당한다. 세종병원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혈압 및 심전도 측정, 의료진 진료를 제공하여, 심장병 및 혈관질환이 의심되는 방문객의 건강 향상 및 치료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의료진 진료 후 심장건강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심장초음파 검사도 제공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미리 알아본다.

세종병원은 심장 검사 외에도 64채널 초고속 Volume CT를 통해 3D 심장모습을 전시 및 홍보하며, 푸드모델 전시를 통한 심장질환 예방 영양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