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식 세종병원장, 경기도지사 표창" 대한민국 국제의료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등록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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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세종병원장, 경기도지사 표창"
대한민국 국제의료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 국격을 높인 의료서비스로 도내 국제의료발전에 기여
- 26년간 해외 나눔의료활동 계기로 외국인 환자에게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해
지난 22일, '2015년도 제 1차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이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민간 최초 개심술 및 대한민국 3번째로 심장이식술에 성공한 의료기관으로 1989년부터 26년간 25개국을 대상으로 해외 심장병 환자 초청수술을 1,263례(2014년 12월 기준) 시행해왔던 세종병원은 대한민국의 심혈관질환 분야를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에게 국격을 높이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국제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0년 병원 내 외국인 환자 전용 병동을 오픈한 뒤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미국 등 약 1만 3천여 명의 외국인 환자들이 세종병원을 방문하셨으며, 2014년 한 해 동안 4,624명의 입원∙외래 외국인 환자가 찾아주셨습니다.
세종병원은 33년간 심장병을 치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맞춤 의료서비스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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