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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이사장(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사장, 부천세종병원 이사장, 법무부 범죄예방, 부천지역협의회 회장)은 7월 6일 제3회 범죄예방자원봉사 한마음대회 석상에서 최경원 법무부장관과 이재훈 중앙일보 사장으로부터 2001년 범죄예방자원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특별상을 받았다.
박 이사장은 숭고한 인간애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소년을 선도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시키고 아울러 범죄예방활동에 진력함으로써 밝은 사회건설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
박영관 이사장은 상금으로 받은 일백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 기탁하여 불우한 청소년은 돕도록 하였다. 박영관 이사장은 현재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사장과 한국심장재단 이사 직을 맡아 심장병어린이 돕기 사업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