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 심장병어린이 8명 무료수술 초청
등록일: 2001-08-31본문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박영관/부천세종병원 이사장 겸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사장)과 부천세종병원이 공동주최로, 알리안츠제일생명보험(주), 국민신용카트(주), 한국세무사회가 공동후원이 되어 중국 흑룡강성 심장병어린이 전용호 외 7명이 2001년 9월 4일 부천세종병원에서 심장병 무료수술을 받기 위해 올 예정이다.
이번 한국에 오게 될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 심장병어린이들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여 동안 흑룡강성 지역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얼빈시립병원에서 심장병 검진을 받았던 어린이들로서, 생활 형편이 어렵고 수술을 시급하게 필요로 하여 적기에 수술시기를 놓치게 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던 중,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부천세종병원을 비롯한 여러 후원단체의 도움으로 할아버지 나라에서 심장병 무료수술을 받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서는 1997년부터 해마다 20여명의 중국의 조선족어린이들에게 무료수술을 베풀어주었고, 지난 7월에 이어 이번이 6번째이며, 지금까지 부천세종병원에서 새 생명을 찾은 중국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는 모두 56명이다.
■ 체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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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체의 치료비와 각종 부대비용은 한국어린이보호재단 및 부천세종병원, 알리안츠제일생명(주),국민신용카드(주), 한국세무사회에서 공동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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