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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한국심장재단 제휴병원 중, 심장수술 10년 연속 1위
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은 1984년부터 심장병환자 진료비 후원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이용각)과 제휴하여 심장병 환자 수술사업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지난해(2001년)에는 한국심장재단의 후원으로 수술 받은 심장병 환자 총 744명 중 128명이 부천세종병원에서 수술, 한국심장재단 제휴병원 57개 병원 중에서 국내의 유수한 병원들을 제치고 10년째 연속 심장수술 실적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특히 심장수술은 생사를 가름하는 고난도의 수술로「현대의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지난 한해동안 부천세종병원에서 수술 받은 한국심장재단 환자의 수술실적은 128명 수술 중 127명이 성공하였고, 99.22%의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부천세종병원은 심장 수술에 대한 진료수준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정점에 와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으며, 명실공히 심장병 전문병원으로서의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심장수술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제일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1. 진료 각과 사이에 훌륭한 팀웤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고,
2. 수술실마다 1:1로 항온항습기를 구축하여 원하는 적정한 온도를 임의로, 순간적으로 조절
하여, 수술 중 가장 이상적으로 심근을 보호하여 심장수술의 성공률을 향상시키며,
3. 중환자실의 풍부한 전문인력과 첨단 의료장비를 투입 활용하고,
4. 의료진 개개인의 훌륭한 자질과 꾸준한 연구로 양질의 진료에 최선을 다하며,
5. 환자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하여 신뢰받는 병원이 되고자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