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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우승컵…」세종병원 팀에 안기다

등록일: 200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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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13일(토), 서울 88체육관에는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이용각)에서 주최하는 심장병 예방 줄넘기 대회가 일반부, 중등부, 초등부 등 수 백 개의 팀이 출전하여 이 대회를 위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기에 장내의 열기는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대회 결과,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세종병원 팀이 우승컵을 차지하였다. 우승컵을 쟁취한 우리 팀의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웠다. 일반부 단체전에는 삼성의료원, 한양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순향대병원 A팀, B팀, 분당차병원, 푸른교통봉사대 등 10여 개 쟁쟁한 팀들이 우승컵을 놓고 실력을 겨루었는데, 우리 병원은 세종축구팀(팀장 원무과 조희원)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출전하여 굴지의 팀들을 여유있게 앞질러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하여 다른 팀의 선수와 관중으로부터 부러움과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박영관 이사장께서 경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지켜보시면서 선수들에게 격려를 해주시어 선수들은 이사장의 격려에 더욱 분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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