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심장병어린이 무료 수술 차 내원
등록일: 2002-11-19
본문
사단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 부천시, 부천세종병원, 김상택 부천시의원, 명정수 유한대학장 후원으로 11월 20일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에 거주하는 Hahaev Dima(남, 7세)외 2명의 심장병어린이가 수술을 받기 위해 세종병원에 입원 할 예정이며, 보호자 1명, 심장외과 의사 1명도 함께 온다.
하바로브스크시는 지난 2002년 6월 부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서, 부천시가 하바로브스크시와 자매결연 맺기 위해 러시아 방문 시,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상대 이사장이 함께 동행하여 러시아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에 관한 제의를 하였고, 이후 부천시와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계속적인 교류를 해오던 중, 이번에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기까지에 이르렀다. 이번에 오게 된 어린이들도 수술을 시급히 요하는 어린이들로 수술만 하면 정상인과 같은 새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러시아 심장병어린이들을 위해 김상택 부천시의원과 명정수 유한대학장이 항공료를 부담하였고, 수술에 소요되는 비용은 세종병원과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공동 부담한다. 지금까지 세종병원에서 새 생명을 찾게 된 러시아 심장병어린이는 모두 22명(1995년-1명, 1999년-11명, 2000년-10명)에 이르며, 이번에 또 다시 3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게 되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인술을 통해 뜨거운 정을 나누어주게 되었다.
체류기간은 수술 일정에 맞추어지게 된다.
하바로브스크시는 지난 2002년 6월 부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서, 부천시가 하바로브스크시와 자매결연 맺기 위해 러시아 방문 시,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상대 이사장이 함께 동행하여 러시아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에 관한 제의를 하였고, 이후 부천시와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계속적인 교류를 해오던 중, 이번에 한국에 와서 수술을 받기까지에 이르렀다. 이번에 오게 된 어린이들도 수술을 시급히 요하는 어린이들로 수술만 하면 정상인과 같은 새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러시아 심장병어린이들을 위해 김상택 부천시의원과 명정수 유한대학장이 항공료를 부담하였고, 수술에 소요되는 비용은 세종병원과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 공동 부담한다. 지금까지 세종병원에서 새 생명을 찾게 된 러시아 심장병어린이는 모두 22명(1995년-1명, 1999년-11명, 2000년-10명)에 이르며, 이번에 또 다시 3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게 되어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인술을 통해 뜨거운 정을 나누어주게 되었다.
체류기간은 수술 일정에 맞추어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