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치료에 획기적인 발전 국내 최초 "관상동맥 완전폐쇄" 에 약물도포철망 시술
등록일: 2003-07-23본문
중증의 관상동맥경화증 환자들에게 대수술을 하지 않고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시술이 개발돼 의료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 박사) 심장내과에서는 최근 국내 최초로 혈관이 완전 폐쇄된 중증의 관상동맥경화증 환자들에게 '약물도포철망'을 사용한 관상동맥확장술을 시행하여 3개월간 경과를 관찰한 결과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경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의 정도가 심한 "완전폐쇄"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심장내과(내과부장 황흥곤)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폐쇄된 환자의 심장을 절개하는 수술을 거치지 않고 막힌 혈관을 유도하여 철선으로 찾아 통과시킨 후, 약물도포 철망을 사용한 시술법을 시도하여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약물도포철망이란 항암제로 쓰이는 약물, 즉 세포증식을 억제하거나 방해하는 약물을 기존 철망에 기술적으로 도포하고 일정기간 혈관 벽 주위의 세포로 방출되게 함으로써 재 협착의 원인인 혈관 벽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2003년 3월부터 사용했다. 한편 관상동맥이 완전폐쇄 된 환자에게서 비 수술적 치료로서의 경피적중재술은 고 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되는데, 국내에서는 세종병원이 선두적 역할을 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던 바, 약물도포 철사 망을 사용하여 시술하고, 시술 후 3개월 추적 검사결과 좋은 혈관 개존율을 얻었다. 이는 국내 외적으로도 아직까지 뚜렷한 연구 보고가 없었던 것으로 협심증 치료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겠다.
이번에 시술한 환자는 43∼85세 사이의 협심증 13명이며, 2003년 3월 최초 시술한 6명 모두에게서 완벽에 가까운 개통 소견을 보였다. 나머지 환자들의 추이도 예의 주시하며, 대부분 만족할 만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술한 외과적인 수술에 비해 수술과 입원의 기간이 80%정도 단축되면서 회복도 빨라 갈수록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 박사) 심장내과에서는 최근 국내 최초로 혈관이 완전 폐쇄된 중증의 관상동맥경화증 환자들에게 '약물도포철망'을 사용한 관상동맥확장술을 시행하여 3개월간 경과를 관찰한 결과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경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의 정도가 심한 "완전폐쇄"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심장내과(내과부장 황흥곤)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폐쇄된 환자의 심장을 절개하는 수술을 거치지 않고 막힌 혈관을 유도하여 철선으로 찾아 통과시킨 후, 약물도포 철망을 사용한 시술법을 시도하여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약물도포철망이란 항암제로 쓰이는 약물, 즉 세포증식을 억제하거나 방해하는 약물을 기존 철망에 기술적으로 도포하고 일정기간 혈관 벽 주위의 세포로 방출되게 함으로써 재 협착의 원인인 혈관 벽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2003년 3월부터 사용했다. 한편 관상동맥이 완전폐쇄 된 환자에게서 비 수술적 치료로서의 경피적중재술은 고 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되는데, 국내에서는 세종병원이 선두적 역할을 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던 바, 약물도포 철사 망을 사용하여 시술하고, 시술 후 3개월 추적 검사결과 좋은 혈관 개존율을 얻었다. 이는 국내 외적으로도 아직까지 뚜렷한 연구 보고가 없었던 것으로 협심증 치료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겠다.
이번에 시술한 환자는 43∼85세 사이의 협심증 13명이며, 2003년 3월 최초 시술한 6명 모두에게서 완벽에 가까운 개통 소견을 보였다. 나머지 환자들의 추이도 예의 주시하며, 대부분 만족할 만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술한 외과적인 수술에 비해 수술과 입원의 기간이 80%정도 단축되면서 회복도 빨라 갈수록 많은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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