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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을 못 받고 애태웠던 중국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한솔(남, 6세)외 5명이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이사장 이상대)의 초청으로 2003년 10월 16일 입국하여 6명 모두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회복 중에 있으며, 이제 퇴원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온 6명의 심장병 어린이는 지난 3월 중국 하얼빈시 아동병원에서 현지수술 시 무료검진을 통해 수술이 요구, 선발되어 온 어린이들이다. 이들은 세종병원과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