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중환자실 새단장
등록일: 2005-09-27본문
세종병원 중환자실은 2005년 9월 22일, 3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 오픈하여 중환자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동 병원은 2005년 6월부터 환자의 치료 및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4개 분야 총 42병상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였다. 이로써 세종병원 중환자실은 대한 중환자의학회에서 규정한 한국중환자실 기준치를 넘어선 면적, 설비, 의료장비, 인력을 완벽하게 갖추게 되었다.
동 병원 중환자실 총 면적은 958㎡으로 환자 개인당 병상 면적 12㎡, 침상 당 간격 2m 이상이고 격리실(1인)은 최첨단 음압설비를 갖추어 감염균의 공기전파를 최대한 차단해 공기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침대는 높낮이 조절을 비롯하여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고가의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침상마다 각종 혈역학적 모니터, 심박출량 측정기, 맥박 산소측정기를 설치하였고, 각 중환자실마다 인공호흡기(소아 + 성인용:30 대), 일산화질소흡입기(NO delivery system), 제세동기, 일시적 경피정맥 심박동기(Pacemaker), 대동맥내 풍선 펌프(IABP), 각종 지속적 수액 주입기, 혈액가스 분석기(BGA), 심전도 기록기(Portable EKG Recorder), 심장초음파 기계를 갖추었다. 간호사실에서도 환자를 감시할 수 있는 중앙 감시장치를 보유하고 있어 매 순간 환자의 상태를 놓치지 않고 감시 할 수 있다.
또한, 간호인력을 보강하여 중환자실 간호경력 평균 4년 이상의 숙련되고 전문화된 간호사가 환자 2~3명당 1명이 배치되어 집중간호를 하고 있다. 특히, 심장질환 전문병원인만큼 일반병상 대비 중환자실 병상비율이 12%로 다른 병원들보다 많은 중환자실 침상을 보유하여 언제든지 중환자를 치료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중환자실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2005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심장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만큼 환자에게 완벽한 치료환경을 제공하려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강된 의료기기, 설비, 인력은 앞으로 중환자의 건강회복뿐만 아니라 중환자실은 어떻게 갖추고 운영되어야 하는지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 병원 중환자실 총 면적은 958㎡으로 환자 개인당 병상 면적 12㎡, 침상 당 간격 2m 이상이고 격리실(1인)은 최첨단 음압설비를 갖추어 감염균의 공기전파를 최대한 차단해 공기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침대는 높낮이 조절을 비롯하여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고가의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침상마다 각종 혈역학적 모니터, 심박출량 측정기, 맥박 산소측정기를 설치하였고, 각 중환자실마다 인공호흡기(소아 + 성인용:30 대), 일산화질소흡입기(NO delivery system), 제세동기, 일시적 경피정맥 심박동기(Pacemaker), 대동맥내 풍선 펌프(IABP), 각종 지속적 수액 주입기, 혈액가스 분석기(BGA), 심전도 기록기(Portable EKG Recorder), 심장초음파 기계를 갖추었다. 간호사실에서도 환자를 감시할 수 있는 중앙 감시장치를 보유하고 있어 매 순간 환자의 상태를 놓치지 않고 감시 할 수 있다.
또한, 간호인력을 보강하여 중환자실 간호경력 평균 4년 이상의 숙련되고 전문화된 간호사가 환자 2~3명당 1명이 배치되어 집중간호를 하고 있다. 특히, 심장질환 전문병원인만큼 일반병상 대비 중환자실 병상비율이 12%로 다른 병원들보다 많은 중환자실 침상을 보유하여 언제든지 중환자를 치료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중환자실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2005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심장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만큼 환자에게 완벽한 치료환경을 제공하려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강된 의료기기, 설비, 인력은 앞으로 중환자의 건강회복뿐만 아니라 중환자실은 어떻게 갖추고 운영되어야 하는지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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