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심장병 어린이 사랑의 성금전달식 가져
등록일: 2005-11-08본문
국제라이온스협회354(한국)-C지구와 (주)아베스포츠는 2005년 11월 8일, 세종병원 7층 강당에서 동병원에 입원한 심장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한국)-C지구와 (주)아베스포츠는 공동으로 지난 10월 30일, 골프대회를 통해 3천여 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 성금은 세종병원 심장병어린이 10여명의 새 생명을 찾아주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4(한국)-C지구 문황진 총재와 주식회사 아베스포츠 지상구 대표이사,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정란희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적기에 수술만 해주면 한 번의 수술로 평생을 정상인과 같이 살 수 있는데, 만약 적기를 놓치면 현대의학으로 는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오늘 전달하는 성금은 심장병어린이의 미래와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일에 쓰일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모든 심장병어린이를 대표해서 후원기관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4(한국)-C지구와 (주)아베스포츠는 공동으로 지난 10월 30일, 골프대회를 통해 3천여 만원을 모금하였으며, 이 성금은 세종병원 심장병어린이 10여명의 새 생명을 찾아주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354(한국)-C지구 문황진 총재와 주식회사 아베스포츠 지상구 대표이사,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정란희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적기에 수술만 해주면 한 번의 수술로 평생을 정상인과 같이 살 수 있는데, 만약 적기를 놓치면 현대의학으로 는 고칠 수 없는 불치의 병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오늘 전달하는 성금은 심장병어린이의 미래와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일에 쓰일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모든 심장병어린이를 대표해서 후원기관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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