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세꽃모’ 새봄맞이 꽃심기 활발
등록일: 2006-03-26본문
“꽃 심으니 기분까지 밝아져요”
세종병원 원우회 ‘세꽃모"(세종 꽃밭을 가꾸는 모임)’가 3월 10일, 21일 23일 세 번에 걸쳐 병원 환경을 위한 새봄맞이 꽃 심기를 하였으며,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비올라와 데이지 꽃으로 화단을 꾸몄다.
시설팀은 겨우내 얼어붙은 땅을 뒤집고 거름을 주어 흙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고, 원우회 임원단과 총무팀 기사는 시청 농산지원소까지 가서 꽃모종을 판에 담고 옮겼으며, 병원에 도착한 꽃을 내리는 작업에는 영양팀과 총무팀, 경리팀에서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간호부, 원무부, 물리치료팀 등의 부서는 병원 입구, 3층 병동과 7층 옥상 꽃밭에 꽃을 심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도록 조경하였다.
함께 모여 꽃을 심는 원우들은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꽃을 심으니 기분까지 밝아진 것 같다”며 “꽃을 심자마자 꽃샘추위가 닥쳐 여린 꽃들이 죽을까 걱정을 했는데 새록새록 다시 살아나고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본 병원은 노랑, 보라 하얀색의 비올라, 하양, 분홍, 빨강색의 데이지로 병원 입구, 3층 병동, 7층 옥상이 꾸며져 있으며, 산뜻한 분위기로 환자, 보호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병원 원우회 ‘세꽃모"(세종 꽃밭을 가꾸는 모임)’가 3월 10일, 21일 23일 세 번에 걸쳐 병원 환경을 위한 새봄맞이 꽃 심기를 하였으며,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비올라와 데이지 꽃으로 화단을 꾸몄다.
시설팀은 겨우내 얼어붙은 땅을 뒤집고 거름을 주어 흙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고, 원우회 임원단과 총무팀 기사는 시청 농산지원소까지 가서 꽃모종을 판에 담고 옮겼으며, 병원에 도착한 꽃을 내리는 작업에는 영양팀과 총무팀, 경리팀에서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간호부, 원무부, 물리치료팀 등의 부서는 병원 입구, 3층 병동과 7층 옥상 꽃밭에 꽃을 심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도록 조경하였다.
함께 모여 꽃을 심는 원우들은 “봄 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꽃을 심으니 기분까지 밝아진 것 같다”며 “꽃을 심자마자 꽃샘추위가 닥쳐 여린 꽃들이 죽을까 걱정을 했는데 새록새록 다시 살아나고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본 병원은 노랑, 보라 하얀색의 비올라, 하양, 분홍, 빨강색의 데이지로 병원 입구, 3층 병동, 7층 옥상이 꾸며져 있으며, 산뜻한 분위기로 환자, 보호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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