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오는 31일 본 교섭 재개 예정
등록일: 2006-03-27본문
>>노조 평화적 교섭에 임할 것 기대, 보안요원 25명 계약해지
세종병원은 오는 3월 31일 16시, 노조 측과의 본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22일에 있었던 법원의 결정에 따라 노조원이 원내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평화적 교섭에 임할 것을 기대, 3월 25일부로 보안요원 25명을 계약 해지했다. 현재 보안요원은 병원 측 최소한의 방어인력인 10명만 운영되고 있다.
또한 노조 측에서 조합사무실 단전의 회복을 요구한 것에 대해 전기장판, 히터, 가스버너 등과 같은 화재 위험이 있는 비인가 전열기구를 철거하고 1일 1회 전기안전 순찰에 대해 협조하는 것을 조건으로 전원 복원을 약속했다.
병원측은 오랜만에 재개된 교섭분위기를 통해 이번사태가 평화적인 대화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종병원은 오는 3월 31일 16시, 노조 측과의 본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22일에 있었던 법원의 결정에 따라 노조원이 원내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평화적 교섭에 임할 것을 기대, 3월 25일부로 보안요원 25명을 계약 해지했다. 현재 보안요원은 병원 측 최소한의 방어인력인 10명만 운영되고 있다.
또한 노조 측에서 조합사무실 단전의 회복을 요구한 것에 대해 전기장판, 히터, 가스버너 등과 같은 화재 위험이 있는 비인가 전열기구를 철거하고 1일 1회 전기안전 순찰에 대해 협조하는 것을 조건으로 전원 복원을 약속했다.
병원측은 오랜만에 재개된 교섭분위기를 통해 이번사태가 평화적인 대화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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