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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UCLA 전희택 교수 초청 특강 개최

등록일: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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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UCLA 전희택 교수 초청 특강 개최




세종병원은 2006년 10월 19일, 세종병원 강당에서 UCLA Medical School 신경과 전희택 교수를 초청하여 심장마비 이후의 치료적 저체온(Therapeutic Hypothermia after Cardiac Arrest)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전희택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에 마이모니데스 병원(Maimonides Medical Center) 인턴, 롱비치 병원(Long Beach VA Hospital) 레지던트 등을 거쳐, 현재는 미국 명문대학인 UCLA에서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발생하는 심장마비는 심폐소생술 등으로 심장기능의  회복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저산소증으로 인하여 야기되는 뇌손상에 있어서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전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저체온 치료를 이용한 심장마비 환자의 뇌손상 감소 방법에 대해 제안하여 참석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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