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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간호사회 불우이웃 돕기 음식 바자회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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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간호사회 불우이웃 돕기 음식 바자회 성황리 개최


불우이웃에게 사랑과 희망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


500 여명 이상 방문객 다녀가...많은 정성 모여






세종병원 간호사회는 2006년 10월 26일 세종병원 7층 옥상정원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음식 바자회’를 500 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세종병원 간호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볶이, 부침개, 샐러드 등이 판매되었으며, 불우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라는 것이 알려지자 세종병원 임직원, 환자, 보호자 등 많은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세종병원의 여러 임원진이 적극적인 후원을 했으며, 영양팀, 시설팀, 미화부 등 각 부서에서 음식 바자회가 성황리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간호사회 뿐만이 아닌 세종병원 모두가 함께 정성을 모으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세종병원 간호사회는 10여년 전부터 1~2년에 한 번씩 음식 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까지 300여명의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었다. 이외에도 세종 간호사회는 장애인 자활기관인 혜림원에서 1달에 한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란제리 바자회를 통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결산 후, 연말에 동사무소를 통해 선정된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종 간호사회 회장 박찬금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세종병원 임직원, 환자, 보호자 등 많은 분들이 흔쾌히 도와준 덕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정성을 모아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우리가 모은 정성이 추운 날씨를 견딜 수 있는 훈훈한 난로가 되어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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