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선정!
등록일: 2013-05-14본문
지난 14일 부천 세종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의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원은 최근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국민 부담이 큰 3대 비급여 문제 중 간병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팀 간호체계를 도입하여 병동환경 개선과 간호와 간병서비스를 분리·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간호·간병
서비스가 제공되는 병원을 말합니다.
환자들은 보호자 없이도 질 좋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호자와 환자 모두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가 공인하는 병원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에 선정된 병원은 총 13곳입니다.
이들 가운데 부천 세종병원은 정부에서 지정한 국내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중증심장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있으며, 간호등급이 2등급으로서 신청자격 등급인 3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부천 세종병원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3개의 병동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39명을 추가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며, 충원된 간호사는 주 5시간씩 8주간 총40시간을 교육(간호조무사는 총 20시간)을 받고 병동에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팀으로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들 가운데 부천 세종병원은 정부에서 지정한 국내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중증심장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있으며, 간호등급이 2등급으로서 신청자격 등급인 3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부천 세종병원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3개의 병동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39명을 추가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며, 충원된 간호사는 주 5시간씩 8주간 총40시간을 교육(간호조무사는 총 20시간)을 받고 병동에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팀으로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환자와 보호자들은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부터 양질의 간호·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입원에서부터 퇴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아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는 증대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부천 세종병원은 혼자서 식사를 못하는 중증질환자부터 경미한 환자까지 환자들을 분류를 하여 중증질환자에게는 식사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존보다 다양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병실은 사적 고용 간병인이 상주하는 것을 금지하며, 보호자는 보호자 대기실 외에는 면회 시간에만 병실 방문을 허용하기 때문에 보호자들은 환자 간병으로 인해 없어진 심적 여유를 되찾고 환자는 믿을 수 있는 병동 간호사에
게 전문적으로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게 전문적으로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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