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흉부외과 과장으로 부임한 김태식 과장은 고려대학교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박사를 취득, 2009년부터 세종병원 성인 흉부외과 레지던트를 거쳐 6월 18일 과장으로 부임하여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로써 세종병원은 심장 전문의만 총 26인으로 국내 병원 중 단일과 전문의로는 최다인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감염내과 과장으로 부임한 김정옥 과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6년부터 삼성서울병원 인턴, 레지던트, 임상강사를 거쳐 6월 24일부터 세종병원 감염내과 과장으로 부임하여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감염내과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각종 감염질환에 대해 진단과 치료를 하는 과입니다. 전신의 특정 부위와 상관없이 발열을 보이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감염내과의 치료와 협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항생제 사용으로 병원내의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