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병원은 본원에 입원한 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신인 어쿠스틱 밴드 루나플라이와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 '가슴 설레는 위로'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누구나 오셔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루나플라이는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3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실력파 신인 팝 밴드입니다. 2012년 9월 6일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첫 번째 싱글 <얼마나 좋을까>를 발표하고 약 3주 후 국내에 발매하였으며, 두 번째 싱글 <맑은 날 흐린 날>은 2012년 12월 국내에서 먼저 발표 후, 전세계 아이 튠즈를 통해 영어 버전이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의 음악이 어쿠스틱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었다면, 2013년 4월 발매한 정규 1집 는 휠씬 밝고 경쾌한 곡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앨범 콘센트는 화려하고 비비드한 느낌으로, 루나플라이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