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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 맛보세요

등록일: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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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시식회.jpg

심장전문 세종병원(원장 박진식)은 해외 환자, 연수 차 방문한 해외 의료진, 병원의 임직원과 해외 환자 코디네이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환자를 위한 환자식 시식회’를 17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식회에는 세종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 국가인 러시아몽골,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대표 음식 10가지를 선보였으며 특히 국가별 대표음식에 한국식 재료를 활용한 ‘퓨전 저염식 환자식’으로 참석한 환자와 의료진, 외국인 코디네이터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종병원 박민숙 영양팀장은 “러시아나 몽골, CIS 국가의 음식 레시피는 잘 알려지지 않아 환자식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관공서를 방문하고 현지음식을 직접 찾아나서는 등의 조사를 통해 음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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