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부천FC, 심장병 어린이에게 심장수술 지원
등록일: 2014-03-28
본문
심장전문 세종병원은 부천FC와 협약을 맺어 무료 심장수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천FC가 3골을 넣으면 세종병원이 1명의 심장 환자에게 무료로 심장수술을 해주는 내용입니다.
무료 심장수술 이벤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김한석 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김군은 폐동맥판막 폐쇄와 동반된 완전심실중격을 앓고 있습니다. 과거 폐동맥판막을 열어주는 수술과 심실중격을 막아주는 수술을 받은 적 있는 김군은 폐동맥 성형수술과 폐동맥류 역류 방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김군의 소식을 들은 부천FC와 세종병원은 김군을 첫 번째 무료 심장수술 주인공으로 선정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군은 "미뤄왔던 수술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부천시와 부천FC, 세종병원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건강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술을 받게 될 다른 분들도 힘내서 건강을 회복하기 바랍니다." 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김군이 하루빨리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세종병원에서 최대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에게 무료수술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부천FC가 선전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김군이 건강해 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부천FC의 구단주로서 무한한 행복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천FC가 골을 많이 넣길 바랍니다. 많은 비용이 드는 심장수술을 흔쾌히 무료로 진행해 주는 세종병원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천FC가 3골을 넣으면 세종병원이 1명의 심장 환자에게 무료로 심장수술을 해주는 내용입니다.
무료 심장수술 이벤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김한석 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김군은 폐동맥판막 폐쇄와 동반된 완전심실중격을 앓고 있습니다. 과거 폐동맥판막을 열어주는 수술과 심실중격을 막아주는 수술을 받은 적 있는 김군은 폐동맥 성형수술과 폐동맥류 역류 방지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김군의 소식을 들은 부천FC와 세종병원은 김군을 첫 번째 무료 심장수술 주인공으로 선정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군은 "미뤄왔던 수술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부천시와 부천FC, 세종병원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건강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술을 받게 될 다른 분들도 힘내서 건강을 회복하기 바랍니다." 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김군이 하루빨리 건강해질 수 있도록 세종병원에서 최대한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에게 무료수술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부천FC가 선전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김군이 건강해 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부천FC의 구단주로서 무한한 행복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천FC가 골을 많이 넣길 바랍니다. 많은 비용이 드는 심장수술을 흔쾌히 무료로 진행해 주는 세종병원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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