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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전국 201개 기관 ‘급성기뇌졸중’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 선정

등록일: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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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 전국 201개 기관 급성기뇌졸중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에 선정되었습니다.
 
뇌졸중1등급(모니터가로).jpg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4년 급성기뇌졸중 5차 진료기관을 평가하였으며, 세종병원은 4개 진료과정 부문 10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에 선정 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3 3~5월 사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42, 종합병원 159곳 등 총 201개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 됐습니다.
 
세종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의 우수한 협진을 통한 탁월한 치료대응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세종병원은 365 24시간 급성기뇌졸중 전문인력 원내 상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빠르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세종병원이 1등급을 받은 심평원의 이번 뇌졸중 진료기관 평가지표는 △치료대응력-전문인력 구성여부 △환자상태 사정관리-금연교육 실시율 등 △초기진단-뇌영상검사 실시율 등 △초기진료-조기재활 평가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등 △이차예방-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 총 10가지 입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전체 201개 의료기관 가운데 세종병원,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의 병원이 각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1등급을 평가 받았습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급성기 뇌졸중 초기치료 과정 등의 평가지표 10개 모두 95%이상으로 진료의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뇌경색 증상이 발생하면 유명 대형병원을 찾기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가까운 병원에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생명을 구하고 합병증을 줄이는 방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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