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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2주년 기념 '뇌혈관센터' 확대 운영

등록일: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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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세종병원 지하 대강당에서는 개원 32주년 기념식 및 월례조회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 박진식 이사장/병원장은 "세종병원은 대내외적으로 의료계의 패러다임을 뒤바꾸는 변화 속에서 자발적인 변화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개원 이래 진취적인 행보를 계속해 온 세종병원은 말초혈관클리닉 개소에 이어 뇌혈관센터를 확대 운영해 변화의 중심에 선 심뇌혈관 전문 의료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각 진료과장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로상, 세종의학상, 장기근속상을 수여했습니다.
 
2009년 개소되어 9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뇌혈관센터는 '4개과 협진', '24시간 전문의 진료', '원스톱 시스템'으로 뇌혈관질환에 대한 초기 대응,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전문치료를 제공합니다.
 
특히 1차 진료부터 인턴, 레지던트가 아닌 전문의가 진료를 맡아 뇌졸중 여부를 진단하고, 진행 정도에 따른 치료방법을 결정함으로써 ‘10분 이내 혈전용해제 주입’, ‘1시간 이내 뇌혈관조영술’, ‘2시간 이내 뇌혈관수술’ 등 최단시간에 대응해 뇌졸중 골든타임인 3시간보다 앞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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