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TAVI(경피적 대동맥판삽입술) 실시기관 승인 -보건복지부
등록일: 2015-07-30본문
대한민국 최초로 ‘심장통합진료’를 시행하며 심혈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세종병원이 TAVI (경피적 대동맥판삽입술 이하 TAVI) 실시기관으로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TAVI는 고난이도의 시술로 의료진 간 긴밀한 협진은 물론, 고도의 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시행할 수 있는 병원은 소수에 불과하나, 본은 심혈관 시술 건수, 인력, 시설 등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통과함에 따라 세종병원이 ‘심장 및 혈관’분야에서 수준 높은 치료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되었습니다.
세종병원은 33년 간 쌓아온 수 많은 임상 경험과 최첨단 장비 및 시설 구축 등 심혈관 분야에서의 튼튼한 기반을 토대로 2010년부터 TAVI 시술을 진행해왔으며, 2014년 5월에는 대동맥 판막 재건술 후 TAVI를 국내 최초로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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