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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망주 신다빈 선수와 골프후원 협약 맺어

등록일: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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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골프후원 통한 사랑의 나눔 의료 실시
 
KLPGA 유망주 신다빈 선수와 골프후원 협약 맺어
 
 
 
골프 통한 나눔의료 실천 계기 마련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포부 밝혀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에서 2016 K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유망주 신다빈(21, 바이네르)선수와 골프후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내년도 성적에 따라 신다빈 선수의 이름으로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이 진행되는 등 뜻깊은 활동으로 기대를 모으며 동시에 매 경기마다 버디 캠페인을 벌여 버디의 횟수만큼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찬가지로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에 기부하게 됩니다. 그동안 세종병원에서는 국내에 나눔의료활동을 활방히 펼쳤었지만, 골프를 통한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원을 받는 신다빈 선수는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2015 KLPGA 드림투어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2016 KLPGA 강력한 신인왕 중 한 명이며, 최장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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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빈 선수는 "평소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나 도움을 주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좋은 성적으로 좀 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해왔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번 후원이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신다빈 선수의 2016  KLPGA 정규투어를 세종병원이 함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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