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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묵 세종병원 제 6대 병원장 취임

등록일: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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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이명묵 병원장 취임
"배려와 소통"을 기반으로 환자진료에 최선 다할 것

 

세종병원 제6대 병원장으로 이명묵 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이 취임했습니다.

취임식은 이명묵 병원장의 약력 소개, 취임사, 박진식 이사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역대 병원장을 역임했던 이태현 QI실장, 노영무 우촌심뇌혈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명묵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의사로 활동한 기간이 35년인데, 세종병원과 그 기간이 똑같다"고 소감을 말하며, "배려와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가정, 직장 및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진료체계 활성화, 임상 연구 활성화와 기초연구에도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와 기회를 만들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병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부터 정교수까지 20년을 근무했으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장을 거쳐 최근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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