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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SK와이번스, 심장병환우를 위한 ‘최고의 사랑’ 선사

등록일: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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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mg1:center]] [[oximg2:center]] [[oximg3:center]] [[oximg4:center]] 세종병원 지난 6월4일 SK와이번스와 함께 ‘세종하트데이’ 행사를 가졌다. 세종하트데이란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정란희)과 SK 와이번스가 지난 2009 시즌부터 공동으로 운영하는 ‘세종하트 존(Heart Zone)’으로 SK선수의 홈런타구가 넘어갈 경우, 그 개수만큼 불우 심장 환우에게 무료수술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날을 말한다. 본 경기 시작에 앞서 SK와이번스의 간판투수인 김광현 선수의 ‘사랑 나누미’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탈삼진 한 개당 10만원을 적립하여 불우한 심장병 환우를 돕는 ‘사랑의 에이스’ 프로그램으로 작년 시즌 김광현 선수는 탈삼진 183개를 기록, 적립금 1,830만원을 세종병원 측에 전달했다. KIA타이거즈와 접전을 펼친 SK 와이번스는 이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이 세종하트 존으로 홈런을 날려 또 한 명의 불우 심장환자에게 무료수술 기회를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시즌에는 11개의 홈런이 ‘세종병원 하트 존’으로 넘어가 7명의 심장병 환우가 무료 수술을 받았으며, 이날 한 개의 홈런 추가로 올해 5명의 환우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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