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종병원, 국내의료기관 최초 카자흐스탄에 합작병원 설립

등록일: 2012-01-31

본문



_KMH5047.jpg

[[oximg1:center]]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공화국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국인 카자흐스탄에 대한민국 심장병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브랜드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종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란 앤 넷 시스템즈(Arlan& Net Systems)사와 합작하여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100병상 규모의 심장전문병원인 ‘세종-유라시아 병원’ 설립하기로 계약하고 지난 8월 30일에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세종병원은 ‘세종-유라시아 병원’ 설립과 관련한 모든 컨설팅을 담당하며, 합작병원 설립에 따른 모든 비용은 카자흐스탄 알란 앤 넷 시스템즈(Arlan& Net Systems)사에서 맡기로 했다. ‘세종-유라시아 병원’은 일체의 비용투자 없이 의료 기술과 브랜드만으로 카자흐스탄에 병원을 설립한 대한민국 1호 의료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