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종병원! 해외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1,000명 돌파

등록일: 2012-01-31

본문



052D5527.jpg

세종병원이 10월 7일 세종병원 7층 세종홀에서 해외 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1,000명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으로 희망으로’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0명의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가 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세종병원을 후원 해 온 40여 곳의 후원단체를 초청해 그간 활동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1989년 첫 번째로 수술 혜택을 받은 중국의 강수월 씨(27세, 여)와 지난 9월29일에 1,000번째 수술혜택을 받은 베트남 1세 여아인 응웬 티 푸(Nguyen Thi Phuc)가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은 “많은 수술비, 낙후된 의료시설과 의료기술의 부재로 수술 적기를 놓치는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이 안타까워 시작한 의료나눔 활동이 1,000명의 해외어린이들을 살리는 결과를 낳았다”며 “22년간 23개국 어린이들이 새 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여의도 순복음교회,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심장재단 등 많은 지원단체,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을 모아 준 독지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그 감회를 밝혔다. [[oximg1:center]] [[oximg2:cente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