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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중국 심천시 손잇센병원과 국제심장전문병원 설립 본격 논의 시작

등록일: 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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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중국 심천시 손잇센병원과
국제심장전문병원 설립 본격 논의 시작


지난 3월 16일(금)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 중국 심천시 손잇센병원과 국제심장전문병원 설립에 관해 본격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손잇센병원은 혁명가인 손문을 기리는 의미에서 설립된 병원으로 심장에 특화되어 있으며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병원입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제심장혈관병원 설립 절차를 논의 하게 되며 계획중인 국제심장혈관병원은 임직원수가 230여명 규모로 심장내과,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가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날은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오진희 광조우 영사, 보건산업진흥원 백승수 지사장도 참석해 정부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중국 심천시 관계자, 손잇센병원 1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향후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계약식 이후에 진행된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교류의 확대를 넓혀가는 동시에 인력교육, 수술, 인증시스템 컨설턴트 등 세부적인 부분부터 최종 병원설립 계획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로 중국과 합작으로 심장혈관병원을 설립에 관해 본격적으로 한발 더 내딛은 세종병원. 그 동안의 노하우와 체계화된 세종병원만의 시스템으로 한중 최초 성공적인 심장병원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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