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3회 연속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실시기관 선정
등록일: 2019-03-14본문
세종병원이 5일(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시행기관’에 3회 연속(2017년, 2018년, 2019년) 선정됐습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시행기관 중 세종병원이 전문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지정되어 다시 한 번 심장혈관질환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임을 입증했습니다.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은 심방세동에 의한 혈전 대부분이 좌심방이에서 발생하고 있어 장치를 이용해 좌심방이를 폐쇄함으로써 혈전을 방지하는 치료법입니다.
결국 심방세동의 가장 큰 합병증인 뇌졸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종병원은 심방세동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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