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소아심장팀, 종합병원 최초 멜로디 판막 이용 폐동맥 판막 교체 시술 성공!
등록일: 2019-05-27본문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이 종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멜로디판막을 이용한 폐동맥판막 교체 시술에 성공했습니다.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을 필두로 한 소아심장팀의 협진으로 두 환자는 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아 우심실 압력의 감소와 우심비대의 감소를 보였으며, 특별한 합병증 없이 마지막 심초음파 검사 결과에서도 정상 소견을 보여 시술한지 2일 및 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멜로디판막 이용 경피적폐동맥판막삽입술은 개심술을 대체할 수 있는 시술로, 소아심장전문의 중 중재시술에 오랜 경력을 가진 숙련된 전문가만이 시행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시술입니다.
특히, 환자들은 거의 10년 주기로 새로운 폐동맥판막으로 교체해주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합병증 등으로 교체 시기가 짧아지면 재수술의 횟수가 많아져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습니다. 따라서 판막 교체 시술로 수술의 부담은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은 소아 및 성인의 선천성심장질환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국제 저널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 소아심장 질환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부장을 필두로 한 소아심장팀의 협진으로 두 환자는 성공적으로 시술을 받아 우심실 압력의 감소와 우심비대의 감소를 보였으며, 특별한 합병증 없이 마지막 심초음파 검사 결과에서도 정상 소견을 보여 시술한지 2일 및 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멜로디판막 이용 경피적폐동맥판막삽입술은 개심술을 대체할 수 있는 시술로, 소아심장전문의 중 중재시술에 오랜 경력을 가진 숙련된 전문가만이 시행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시술입니다.
특히, 환자들은 거의 10년 주기로 새로운 폐동맥판막으로 교체해주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합병증 등으로 교체 시기가 짧아지면 재수술의 횟수가 많아져 환자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습니다. 따라서 판막 교체 시술로 수술의 부담은 낮추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종병원 소아심장팀은 소아 및 성인의 선천성심장질환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국제 저널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 소아심장 질환 치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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