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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 지난 이 5월 28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하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병하며,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6,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을 평가한 결과 세종병원은 종합점수 86점을 받으며,
병원 전체 평균 65.2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로써 세종병원은 공식적인 기관으로부터 5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