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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세계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MOU

등록일: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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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한 해 동안 심장병을 앓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병원장(이명묵), 세종병원국민일보 회장 조민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참여했습니다.

협약 내용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오륜교회는 대상자 선발과 국내 체류비용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대상 어린이의 수술과 회복 전 과정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세종병원은 MOU를 통하여 새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기술과 노력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은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으로  40여년간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을 수술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금도 연 1,000건의 심장수술을 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시작한 해외의료나눔은 1,600여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진료비 후원으로 새 생명을 찾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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