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임직원, 코로나19 위기 대응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
등록일: 2022-02-14본문

▲ 부천세종병원 고객지원팀 손동숙 주임(왼쪽),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가운데), 김순옥 병동간호부장(오른쪽)이 표창장을 기념촬영 하는 모습
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3명의 직워원들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1일(금) 전했습니다.
수여식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생략되었으며,
비대면으로 표창장을 수령하여
병원 자체적으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먼저, 김순옥 병동간호부부장은 내부적으로는
안심병동 및 코로나19 중등증 치료병상의 원활한 운영에 힘썼으며,
외부적으로는 코로나19 경증환자 격리 시설인
경기도 제11호 생활치료센터(동양생활치료센터)
시스템 구축 및 초기 세팅을 통해 국가 방여역에 기여하였습니다.
고객지원팀 손동숙 주임 또한 원무 및 보험심사, 전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대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며,
경기도 제11호 생활치료센터(동양생활치료센터)에
파견되어 병상 배정 등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안정적 운영을 이끌어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오미크론 대유행이 진행중인 가운데, 부천세종병원은
전사적 체제를 기반으로 전 부부서가 합심해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에 표창을 받은 직원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천세종병원은 시시각각 변하는 정부의 지침 모니터링은 물론
감염관리실을 필두로 전사적인 관리안을 마련하는 등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은 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철저한 방역 정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했으며, 호흡기질환자와
외래환자 동선 분리, 선별진료소 운영, 중등중 환자 전담치료병상 운영,
철저한 선별문진을 통한 의심환자 사전 차단 등
원내는 물론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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