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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수해 이재민 위해 후원금 1,000만 원 기부

등록일: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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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_부천 수해이재민 후원-100.jpg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왼쪽에서 두번째),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오른쪽)이
성금 전달식 후,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왼쪽),
조용익 부천시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기념촬영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이사장 박진식)이 29일(월)
부천시 수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이달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천시 관내 취약계층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달 초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시민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이번 성금이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종병원은 앞으로도 부천시 대표
의료기관으로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부천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 이후부터
꾸준하게 나눔의료를 실천하며
간호봉사단, 세종봉사단 발족을 통해
어르신 나들이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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