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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2-12-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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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이의재 과장이
'Wearable ECG 잘 사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2월 10일(토)
제15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이 인사말과
심장내과 이의재 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심혈관질환의 최신 지견과 함께
진료 현장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내용, 그리고 일반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진료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케이스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션 1에서는
▲ 심부전의 최신 약물 치료
(심장내과 문미길 과장),
▲ Wearable ECG 잘 사용하는 방법
(심장내과 이의재 과장),
▲ 심정도 인공지능과 의료사고 예방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본부장)
 
세션 2에서는
▲ Postpoltpectomy surveillance
(소화기내과 오경환 과장),
▲ 항비만 약제의 최신 지견
(내분비내과 정수진 과장),
▲ COVID pandemic에서 배워야 할 것들
(하영은 감염내과 과장/감염관리실장)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참여자는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소화기질환, 내분비계질환까지
폭넓은 주제로 구성된 강연 덕분에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계속해서 이슈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 개원의 연수강좌>가
의료진 간 활발한 교류와 진료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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