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김종화 과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록일: 2022-12-21본문

▲ 부천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김종화 과장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내분비내과 김종화 과장이
'2022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수) 밝혔습니다.
김 과장은 2003년부터
부천세종병원 내분비내과 진료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풍부한 임상 및 진료 경험을
쌓았고, 2019년 가을부터는
한국당뇨협회의 <월간 당뇨>의 편집장을
맡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이끌며,
당뇨병을 진료하는 의료인들에게
꼭 필요한 최신 정보들이 담긴 월간지가
일선 병·의원에 지속적으로 배포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대한 당뇨병 학회
보험 대관 이사를 맡는 등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유익한 당뇨병 관련
의학정보 및 콘텐츠 제작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교육에도
의욕이 남다른 그는,
한국당뇨협회가 2020~2021년
주관한 온라인 당뇨캠프에서
'국내 당뇨병 현황'
'임신성당뇨병의 이해와 극복' 등의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정확한 통계자료를 활용한 알기 쉬운
강의로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당뇨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얻었다"라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내분비배과 김종화 과장은
"현재 당뇨병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인들의 책임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료에 충실히 임할 뿐만 아니라
의료인들이 정확한 의학적 판단을
내리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과 편집위원들과 함께
<월간 당뇨>가 최신 정보를 담은
전문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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