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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614회 작성일 23-05-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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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세종병원 중환자간호팀 간호사들이 의식을 회복한 환자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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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중환자간호팀이
시스템과 소속 간호사의
중증 심장질환 환자 돌봄 노하우,
간호사 처우개선 노력이 빛을 발하여
간호사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사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은 심장 전문 병원 명성에
걸맞게 간호사들의 심장 및 뇌혈관
환자 돌봄 능력 제고를 위해
의무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병원 자체적으로 간호사 연차에 따라
초급·중급별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교육 후 진행하는
시험의 합격 결과에 따라 별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간호사의 동기부여는 물론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간호사 처우 개선이 곧
환자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간호사 근무 환경 개선과
복리후생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부천세종병원은
입사 1년 차 새내기 간호사의 소속감
제고 및 사기 증진을 위해
매년 첫돌 행사는 물론,
필요시 누군든지 최장 2개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안식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천세종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과에서
전국 TOP 3,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간호사 처우개선 지원
정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어 사용과 직종 간 배려와
존중, 긍정 표현 및 존칭 사용 등
캠페인을 벌이는 등 간호 문화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진재옥 간호부원장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그 어느 병원보다
심장질환 환자를 많이 접하는
상황으로 간호사의 대처 능력은
꾸준히 향상하고 있다"라며
"건강을 회복해 준 환자에게 저희
역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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