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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jong
댓글 0건 조회 988회 작성일 23-08-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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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前 진료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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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前 진료부원장이
해외연수를 마치고 9월부터
소아청소년과 과장으로
복직, 진료 재개한다고 17일(목)
밝혔습니다.
 
김 과장은 지난 1989년 부천세종병원
소아심장 진료과장을 시작으로,
가천대 길병원 소아심장 과장,
제주한라병원 심혈관센터장(소아과장),
부천세종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심장학회 심중재술연구회
회장이기도 합니다.
 
30년 넘게 소아 · 선천성 심장치료에
매진하며, 이 기간 선천성심장병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중재적 심도자술)를
1천500례 이상을 성공한
김성호 前 진료부원장은
소아 심장질환, 소아 심장중재술,
성인 선천성심장질환등
전문분야로
국내 최초 심실중격결손의
비수술적 폐쇄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호 과장은
"지난 1년은 소중한 휴식과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개인적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견문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됐고, 환자와
그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을 드리는
의사로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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