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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박하 페스티벌' 성료

등록일: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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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_부천 박하페스티벌.png
▲ 부천세종병원 임직원이 페스티벌 참여한 내원객
대상으로 환자 안전 퀴즈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의료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21일(월) ~ 24일(목)까지
환자 안전 주간을 갖고
'박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5일(금) 밝혔습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박하 페스티벌은
대국민 환자 안전 증진 캠페인으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빨간색으로
표현하는데, 이와 반대되는 색인
박하(민트)색으로 중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천세종병원은 박하 페스티벌 기간
원내 로비에 박하나무를 설치하고,
환자와 보호자들이 환자 안전에 대한
바램과 임직원 다짐메세지를
박하잎 모양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했습니다.
 
아울러 환자 안전 중요성, 안전 수칙 등
내용으로 구성된 퀴즈 프로그램과
손 위생 체험, 기념 촬영 등도
병행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동참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병원장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병원 임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도 함께 노력하면
안전망이 더 촘촘해질 수 있다"며
"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가
무사히 회복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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