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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대국민 환자 안전 증진 활동 전국 2위 선정

등록일: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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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_부천 박하페스티벌.png
▲ 부천세종병원 전경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지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폐회식과 함께 열린
'박하 페스티벌 우수병원' 시상식에서
전국 의료기관 중 2위에 선정됐다고
12일(화) 밝혔습니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하는
박하 페스티벌은 대국민 환자 안전 증진
캠페인으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빨간색으로 표현하는데,
이와 반대되는 색인
박하(민트) 색으로 중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110개 의료기관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부천세종병원 또한 지난 8월
의료질 향상을 위한 환자 안전 주간을
갖고 박하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간 병원 로비에 박하 나무를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환자 안전에
대한 바램을 박하잎 모양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할 수 있게 해
병원 임직원도 다짐의 메시지를 게시하며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환자 안전 중요성,
안전 수칙 등 내용으로 구성된
퀴즈 프로그램과 손 위생 체험,
기념 촬영 등도 병행하며 동참을
이끌어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위해 병원 임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가 다방면에서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은
모든 환자가 무사히 회복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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