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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2023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등록일: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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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_부천_응급의료평가최우수등급획득.png
▲ 부천세종병원 야간 전경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
(병원장 이명묵)은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3일(수)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총 4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데, 응급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과
생존율을 개선하고, 응급의료체계의
효과적 운영 및 공공 기여를 유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평가 결과 부천세종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은 시설 · 장비 · 인력 등 필수영역 충족은 물론,
전담 의사 및 전문성 · 전담 전문의 ·
전담 간호사 · 병상 포화지수 ·
중증 상병 해당 환자의 재실 시간 ·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
최종 치료 제공률 등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부천세종병원은 이 같은 정부 주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초월해
스스로 전국 2 · 3차 심혈관센터
(응급의료센터 포함)와
진료 협력 체계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
(SJ-CCN)'를 구축, 필수의료 · 응급의료 체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종심혈관네트워크에는 전국 35곳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부천세종병원은 지난 1년간 205건이
넘는 심혈관질환 환자 전원 의뢰를
100% 수용하며 응급 수술 등을
시행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병원장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응급의료체계 강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 기준 충족을 뛰어넘어 전국 병원 간 세종심혈간네트워크 연결망을
더 촘촘히 해 대한민국 필수의료 · 응급의료 체계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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