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부천세종병원, 리모델링 등 원내 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록일: 2025-06-27본문
원내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먼저 외과센터를 신설, 집적된 공간을 마련했다.
소속 진료과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인데
혈관외과·간담췌외과 등 외과 분야 강화를 위한 공간 배정이 고려됐다.
외과센터는 본관 1층 승강기(1·2호)에 인접해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 및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또 심장내과 진료실을 기존 장소 맞은편에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접수·수납 창구를 내분비내과 맞은편으로,
기존 본관 1층의 원내 약국을 별관 지하 1층으로 각각 이전 재배치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이밖에 수술실 확장, 진단검사의학과·산부인과 등 진료실의 재배치도 추진 중이다.
본관 2층에 자리했던 진단검사의학과는 지하 2층으로 이전한다.
산부인과, 비뇨의학과는 지하 1층으로 옮긴다.
본관 1층의 채혈실은 별관으로 이전하며, 그 자리에 원무팀이 배치된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부천세종병원은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에 대해 수십년간 질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의료서비스 질 유지는 물론 고객만족도를 더 높이고자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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